2014년 4월 1일 화요일

그리운 이름 하나


관심에 두고 있던 장용길 화백님의 그림을 제법 긴 연장 경매속에 낙찰 받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흐드러 지게 핀 벚꽃과 유채꽃의 채색이 화사함과 따뜻함을 더하네요.
집 거실에 걸어 두고 보니 봄이 벌써 우리의 마음속에 와 있었던것을 다시 한번 실감 하게 됨니다.
다음에 또 좋은 작품 기대 할께요.

출처[포털아트 - e3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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