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일 목요일

표구대도 안되는 작품가격


박금천 작가가 누군인지는 모르지만 시원한 풍경이 맘에 들고 표구 가격도 안되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낙찰받게되어 미안한 마음입니다.
더군다나 오광섭 서예가의 명필이 뒷면에 첨부되어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남해 그린빌에 장식하여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마음 뿌듯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br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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