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욱 작가님의 작품은 왠지 모르게 낭만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러기에 여러 작품을 전시장에서 보며, '언젠가'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기다려왔습니다.
어떤 구도, 어떤 색감도 모두 낭만과 온화함이라는 정서속에 버무려 넣는 느낌이 좋아, 오늘 작심하고 입찰에 응했습니다. 결국 작품이 낙찰됐네요. 앞으로 두고두고, 응시하며 작품속에서 따사로움을 얻으려고 합니다. 작품을 양보해준 컬렉터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majest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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