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한 점 소유했으면 한 원로작가의 그림을 소유하게 되어 기쁘다. 화려한 색상과 휴식을 즐기는 몸짓, 번화한 사물의 특징을 최소의 선으로 표현한 간결한 도시의 풍경, 과잉된 경쟁의식을 물리치고 잠시 연인과 함께 머무는 세느강 강변, 가로수 그늘의 여유와 연인들의 따뜻한 시선이 한 데 머물러 있는 듯하다. 두고두고 보면서 추억의 한 모퉁이에 있음직한 세느강의 추억을 되새기고 싶다.
포탈아트, 재경매, 양계탁화백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xopow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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