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임에도 수채화느낌을 주는 이석보 님 특유의 그림이다..
그러나, 주로 출품되던 패랭이, 들꽃이 아니어서 오히려 관심이 갔다...
같은 화풍이지만,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른 느낌이다...
매혹적인 색채의 양귀비꽃이 금방이라도 그 특유의 향기를 내뿜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버릴 듯 하다..
나의 집 어느공간을 빛내주게 될지 무척 설레인다..
출처[포털아트 - 로뜨레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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