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산의 기운


산이 주는 위안을 늘 집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푸르디 푸른 저 먼산은 아마도 이른 새벽 산행때나 만나볼 수 있는 풍경이라 제겐 생소합니다. 하지만 꼭 한번은 이른 새벽 산아래를 내려다보고 싶은 희망을 품어봅니다. 그림 속 바위 그루터기에 앉아 멀리 새벽 산을 바라보며 또 남은 한해를, 남은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jhshsy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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