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상화백님의 동심을 접하는 순간 왠지모르게 안옥하고 푸근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2번의 치열한 전투 끝에 드디어 차지하게된 전리품과도 같은 작품이라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갑니다.
거실 가족사진 옆 비워두었던 자리에 걸어두니 왠지 온 가족이 저절로 화목해 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포근한 동산 뒷편으로 푸른 바다풍경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김길상화백님의 좋은 작품을 소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yari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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