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예술이라는 단어자체가 어색할만큼 미술품 및 기타 예술작품과는 거리가 상당히 먼 생활을 해오다가 우연히 알게된 포털아트 사이트 배경화면에 뜬
김길상 선생님의 "동심"이란 작품을 순간적으로 흘깃 봤지만 왠지 모르게 낯설지 않은 분위기 및 풍경.. 그리고
아련함... "아 이래서 사람들이 미술품을 보고 구매하는구나.."라는 이해를 하게되었습니다.. 첫 방문에 첫 낙찰..
사람이 살면서 처음한 행동이 가장 기억에 남듯이 제 미술품 첫 낙찰품인 "동심" 소중하게 간직하고 또 기억에 남을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casano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