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5일 목요일

[신작소개] 신범승 작가님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순도높은 색채와 강렬한 표현주의!!


신범승화백의 최근 작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인의 정서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풍류의 멋이 아닌가 싶다.



동양화의 정신을 서양화로 표현해 내는 작가라고 칭하고 싶다.

자유분방한 붓질,순도높은 색채의 표현,滿月,피사체의 절제된 표현,여백...

견실한 구도와 채색화 되어진 개성있고 능숙한 마띠엘등의 표현!





예술작품이 작가의 지성을 미술로 풀어내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이미 높은 경지에 이른

신화백의 자유로운 기질과 예술관을 가늠해 볼 수 있겠다.


                                                                            -    연우


 


그가 표현 하고자 하는 이미지나 형상 등 그리고 색채와 선과 면 등 비대상적인

강렬한 표현주의 어법이 연출되고 있다.

이는 사실주의의 장황한 확대 해석 이라든지 아니면 제한된 캔버스의 한계에서 탈출 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가 그로 하여금 표현주의 양식을 선택하게 한 것인지도 모른다.



예술행위가 어느 한가지 예술양식에만 매달리는 것은 자칫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다양성의 공존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백미를 발견할 때 그의 예술은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피안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서울아트코리아 2009년 9월호 (작가탐구 - 신범승 화백) -









 




夕佳(석가) *1F(24cm x 16cm) 캔버스보드에 유채

신범승(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夕佳(석가) *1F(24cm x 16cm) 캔버스보드에 유채 2007

신범승(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BESTSPACE - 고향 *4P(33.4cm x 21.2cm) 캔버스에 유채

신범승(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夕佳(석가) *4F(24.2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신범승(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夕佳(석가) *4F(33.4cm x 24.2cm) 캔버스에 유채 2015

신범승(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귀로 *4F(33.4cm x 24.2cm) 캔버스에 유채 2015

신범승(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영원히 *4F(33.4cm x 24.2cm) 캔버스에 유채 2015

신범승(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양 *4F(24.2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2012

신범승(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소 *4F(33.4cm x 24.2cm) 캔버스에 유채 2011

신범승(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강변 *8P(45.5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2007

신범승(제1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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