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포털아트를 방문해서 그림을 보던 중에 최정길화백님의 그림 중에 이 그림으로 보고서 따뜻한 남쪽 어촌마을 풍경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마을 앞 작은 동산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 보는 시선을 화폭에 옮긴 작품이었는데
마침 경매에 올라온 작품을 보고 매우 반가웠습니다. 다른 입찰자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입찰에 참가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을 거 같은데 양보해 주신 분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지금 제 서재에 걸어 놓고 의자에 기대어 올려다 보고 있습니다. 지금 따뜻한 남쪽마을의 햇살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wyoon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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