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5일 목요일
夕佳(석가), 신범승
작은 작품속에 세상의 한부분이 다 담겼다.
황금빛 저녁 노을의 풍경이
하루의 고달픔을 잊게해주고.
여유로운 분위기는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속에
행복을 심어준다.
작은 조각배에 실려있던 그 꿈들도 저 황녘에
감싸여 어딘가에서 뿌리를 내릴것이다.
오랫만에 느긋함을 가져본다.
출처[포털아트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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