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4일 토요일
양수리에서
시골에서 자란 사람인지라
항상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있었다
이런 고향을 생각하면 항상 안개속처럼 보일듯 말듯한
희미한 영상을 떠올렸었다 그런데 이그림은 어릴적 고향의 드넓은 저수지에서 친구들고 같이 놀던 시절로 정학하게 나를 돌려 보낸다 저수지 주변의 우거진 수풀들 그리고 멀리 떠가는 구름...
아득했던 고향이 내앞에 다가와 있다
출처[포털아트 - y1007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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