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이란 "시"가 생각납니다. 중략하고 "자연의 예술인지 인생의 꿈인지, 도무지 알수 없는 그 가운데로, 솟아오르는 햇님의 얼굴은, 거룩도 하고 감사도 하다"라고 어느 시인은 노래 했습니다. 장엄하게 떠오르는 해를 맞으며 우리는 소원을 빌었고 가족의 건강과 한해의 평안함을 기원하였습니다. 정동진 해도지 보러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타고 떠날려고 합니다. 한반도의 아침을 힘차게 깨우는 설레임을 느끼고 싶습니다. 출렁이는 파도를 뚫고 솟아 오르는 해롤 보는것만으로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끼고 와야겠습니다. 멋진 일출 그림을 그려주신 신화백님께 감사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nigh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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