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나의 작품세계는 겹겹이 쌓여진 그리움이 작품 속에 반영되면서 기억너머-그리움을 주제로 인간이미지, 나무이미지, 역사이미지, 생명이미지, 목련이 피었습니다, 샘, 물상 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상을 있는 그대로의 재현이 아닌 미술가의 감성과 시각으로 재해석하면서 두터운 마띠에르와 선을 강조하는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작품 속에 반영하고 있는 정신의 뿌리는 로컬리즘(localism)으로 집약되며, 이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라는 것에서 출발된다.
최근 작품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두터운 질감과 black의 선으로 투박하고 순박한 느낌, 고졸한 느낌의 한국적인 정서와 대상 표현의 단순화를 통한 장식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움 - 플라워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5
김순겸
그리움 - 플라워 *8F(38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5
김순겸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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