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 중 우연인 포털아트를 알게되었고, 그림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무지하다보니 아무 것도 모른채 그저 김길상님의 그림이 마음에 들어 도전을 하다가 3번 만에 낙찰 성공하였어요..^^
경매다 보니 좀 과하게 값을 부른 건 아닌가 싶었는데 그림을 받고 보니 너무 좋네요..
우리네 정서가 잘 표현된 작품이어요..
그래서 저의 어린 시절과는 많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어린시절의 추억에도 잠길 수가 있고...
표현기법이 애니매이션을 보듯이 편안하면서도 기법은 보통 그림하고는 다른(전문가가 아니어서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색다른 표현 방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덕분에 집안이 환해진 것 같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경매을 하려고 관심을 두다보니 비슷한 구도나 내용의 작품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 싶네요..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여심시리즈를 하나 더 구입하고 싶네요..
출처[포털아트 - san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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