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을 잃은지 만 3년이 되신 어머니.
부처님께 귀의하시며 마음의 위로를 받던 어머니께서 약 1주 전에 느닷없이 제 사진을 한장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벽에 걸어두고 싶으시다고...
많이 좋아지시기는 했지만....어미는 먼저 간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잖아요.
바라보면 절로 미소를 머금게 하는 따뜻한 그림입니다. 한눈에 반했습니다.
어머니께...깊은위로가 되기를 바라며...이 따뜻한 그림을 선물할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ail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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