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엔 어떤 그림이 좋을까?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해 보고 그림을 고르지 않을까? 그래 저 그림이 딱이야!
이런 저런 이유로 몇년을 떨어져 있던 딸이 나의 집 근처로 직장을 다니게 되었다. 요즈음 직장에서 늦게 퇴근해서 오는 딸을 보며 그동안 미안했던 일에 길길상 화백님의 '휴식'을 딸의 방에 걸어놓고 나오니 한결 마음이 가벼웠다.
화백님의 화풍은 내가 좋아하는 취향인데다 이 번에 소장하게된 그림은 녹색과 연두색이 많이 들어간 나무 숲, 붉은 태양이 있어서 더욱 좋았다.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작품 구입을 할 수있게 해준 포털아트측에 감사드리고 발전 있기를 기원한다.
출처[포털아트 - pkk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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