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저러한 사유로 내 주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업으로 삼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그들의 삶은 녹녹치 못하다. 우리사회에서 전업작가로 사는 것은 무척이나 고달프다.
꽤 인지도 있는 작가인데도 1년 내내 작품 몇점 팔기 어렵다. 생활은 커녕 물감 사기도 벅찬 형편이다.
전시회할 비용이 없어 대출을 받아야 겠다고 하소연 하는 이도 있다. 그래도 그들의 열정은 대단하다.
오현철 작가에게는 그런 열정이 보인다.
본인이 이야기한 대로 20년후에는 위대한 화가로 우뚝서길 기대해본다.
출처[포털아트 - susa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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