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8일 목요일

한줌의 빛


2016년 벽두 석양빛 한줌을 구했다.
어느 정치인이 우리에게 저녁이 있는 살을 들먹일 때도 있었지만 사람은 "정때 나무를 잘해야한다"는 말이 있다.(정때란 오후 또는 막판을,,,)
물론 노름쟁이들이 하는 말이지만 어차피 인생은 노름판 아니던가? 벽두에 금파께서 나에게 보내 준 한줌의 석양빛이 내 인생의 정때나무를 보장하는 듯하다.
떠오르는 태양이 우리에게 희망 또는 기대를 준다면,,,
지는 태양 또한 그것보다 더 큰 내일을 기대하게하는 벅참이 있다.
아무튼 금파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mmmmm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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