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판덕 작가의 작품은 수호,지조,장수,절개,풍류등을 나타내는 소나무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특히 소나무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두거운 껍질과 질감의 오봉, 학 등이 작품속 기호로서 작가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 나무중 으뜸이라는 소나무는 백목지장(百木之長)이요 만수지왕(萬樹之王) 이라 한다. 벼랑과 척박한 모래밭을 가리지 않고 독야청청 푸르른 빛을 발하는 소나무처럼 장생과 힘찬기상의 길상(吉祥)의 의미를 갖고 있는 작품이다"
구매한 하작가님의 작품이 좋은건강 1월호에 실려 있어 기쁨이 더하다. 작품 소개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옮겨 적어 보았고 작품을 집안 거실 벽에 옮겨보니 거실에 길상(성서로운 좋은 기운)의 기운이 느껴지는것 같다. 소나무를 표현하는 방법도 작가분들마다 다르지만 하작가님의 소나무는 독특하고 기품이 있어 보인다 사진을 좋아해서 오래된 소나무의 껍질만 사진화면 가득하게 찍곤하는데.... 소나무를 소재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배병우 작가님의 사진 작품과도 다른 독특한 점이 있어 더욱 좋다 좋은건강 1월호를 읽다가 그림을 찿아보았고 여러날 망설이다 한번은 놓쳤고 이번은 꼭 가지라고 자신에게 수없이 주문해 드디어 갖겠됨을 ..벅차다 하루한번 그림을 보면서 소나무의 기상을 느끼리라.....
출처[포털아트 - eodnjs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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