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7일 토요일

폭포


작가님의 그림은 항상 뭔가를 사유하게 해주는 것
같다.
대지의 열을 식히는 듯 장엄하게 떨어지는 폭포는
열정이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 것을 수 있고
내면의 열기를 식히는 시원한 폭포수일 수 있고
그냥 달빛과 별빛 아래 유유히 떨어지는 폭포일 수도 있다. 아니면 겨울철에 떨어지면서 얼어버린 폭포일수도 있겠다.
하여간 two thumbs up~~ ^^


출처[포털아트 - life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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