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아오던 몽고의 여류작가이다. 아직은 젊지만 그래도 몽고의 전통적 감성을 잘 드러내는 작품들이 특히 보는 이의 마음을 이끈다.
우선 낙찰받은 작품은 소품이지만 풍기는 이미지의 감흥은 만만치가 않다. 아마도 알게 모르게 이어진 우리 문화와의 연결고리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또 다시 좋은 작품을 소장할 수 있게 해준 포털아트와 재경매로 내놓으신 분께 감사를 드린다. 모두들 더욱 건승하시길 빌면서..
출처[포털아트 - 작은부엉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