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일 목요일
천년학
학과 소나무는 항상 콤비이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학은 철새이다.
한계절 보일듯 떠나고 귀하기에 천연기념물이다
시인 서정주
천년 맺힌 시름을
출렁이는 물살도 없이
고운 강물이 흐르듯
학이 날은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0963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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