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6일 토요일

패랭이꽃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아파트 마당에 패랭이꽃을 심었더니 매년 파릇한 싹이 올라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조금 있으며 조망조망하게 빨간 꽃도 피어 하염없이 들여다 보고 있겠지요. 이 작품을 보니 분홍과 남색이 너무도 선명하여내 마음의 갈피도 분명해지는 효과가 나네요. 늘 한 번 이석보화백님 작품 경매에 도전해봐야지 했는데 오늘 드디어 얻게 되어 모처럼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출처[포털아트 - sue2015]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