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물안개 |
작품규격 : | 변형6호(38.3cm x 19.7cm) |
재 료 : | 캔버스 보드에 유채 |
창작년도 : | 2008 |
작 가 명 : | 이희문(한국전통미술 대상전 대상) |
[작가노트] <작가노트> 그림이라는 것은 마음으로 시작해서 깊이를 알맞게 찾아놓고서 멈추게 된다, 그 멈춘 곳에서는 모든 추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것이 그림이다 거기에는 가 본적이 있는 곳도 있고 가 볼 수 없는 곳이 진열되어 있다 화가의 마음은 그렇게 세상을 진열해 놓고 산다, 나는 구태여 고정관념을 깨고 싶은 생각이 없다 왜냐 하면은 그림이란 것만큼은 신앙처럼 순수하고 진리가 확실한 것이기에 어느 방향이던 고정관념의 범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파란색의 마음을 빨간색의 마음으로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그림이기에 나는 다양하고 싶다 하늘이 머물지 않고 변하는 듯이 내 그림만큼은 다양하고 싶다.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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