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원로작가인 안호범 작가님의 작품을 낙찰받았습니다. 제목처럼 새해를 맞는 의미이며 그림의 역동적인 색채감과 구성 등이 제 마음을 끌어당겼습니다. 또한 추상인 듯 같으면서 아닌 경계선상에 있는 화풍에서 어느 일면에 치우치지 않는 중용과 형체의 복잡함을 배제하고 선 및 색상을 이용하여 제목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새해의 희망과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근래에 걸어놓을 장소를 생각하지 않고 다작을 사들여 그림을 걸때가 마땅치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돈을 많이 벌어 큰집을 사야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takak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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