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직 작가는
1990년부터 양을 소재로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그의 그림을 자연을 있는 그대로 그리기는 것이 아니라
단순화시켜 맑고 평안한 기운이 솟아나도록
양의 포근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부드럽고 따뜻한 필치로 그려낸
그의 양떼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의 모든 시름과 고민을 날려 버리고
평화롭고 정다운 안식처로 들어가게 된다.
그림을 통한 만남에서
작가님과 꼭 차 한 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빌어 본다.
바래고 원했던 작품을 소장하게 됨을 작가님과 포털아트에게 감사를 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유방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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