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찬 화백이나 그의 그림을 처음 대하였지만 웬지 오방색이 끌리었네요. 포털아트에서 구입한 8번째 그림인데 전에 구입한 그림들에 비하여 세련(?)된 감이나 색채의 정교함은 부족한 듯 싶지만 장생도는 전통적인 민화풍으로 오방색 자체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이 끌리게 한다. 오방색의 의미나 장생도의 의미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단순한 민화같은 그림은 마치 우편엽서나 우표를 보는 듯 싶습니다. 장생도를 바라보면 웬지 장수를 할 것 같네요..
출처[포털아트 - san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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