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하판덕 교수의 한국적 사상과 철학이 담겨있는
신작이 입고 되었습니다.
수호,지조,장수,절개,풍류등을 나타내는 소나무를 앞세운 畵題인 百木之長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라도
늘 가까이 하고 싶은 소재가 아닌가 합니다.
특히 소나무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두터운 껍질의 질감과 五峯, 鶴등이 하판덕작가의 작품속 기호로서
오랜 세월동안 작가의 작품속에서 쉼을 쉬며 그 만의 정체성을 나타내 줍니다.
나무중에 으뜸이라는 소나무는 百木之長이요 萬樹之王이라 하지요.
벼랑과 척박한 모래밭을 가리지 않고 독야청청 푸르른 빛을 발하는 소나무처럼 長生과 힘찬 기상,
吉祥의 의미를 함께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眞 - 백목지장 *20M(50cm x 72.7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20M(50cm x 72.7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20M(72.7cm x 50cm) 캔버스에 혼합 2015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30P(65.2cm x 91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眞 - 백목지장 *30M(60.6cm x 91cm) 캔버스에 혼합 2016
하판덕(대한민미술대전 연5회 특선 수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