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꽂....


아무리 봐도 꽃은 새롭고 질리지가 않는다. 생화도 그렇고그것을 그린 그림도.... 그림꽃만 수십점을 구매해도 새로운 화가의 터치와 느낌은 항상 신비롭고 설랜다. 특히 김윤희 화백님의 스타일은 여성특유의 예민하게 섬세하고 깔끔한 구성과 색감과 붓터치는 계절에 상관없이 봄의 향기가 아지랭이처럼 스물스물 올라오는 특유의 감성이 좋다. 좋은 작품을 소장하게 되어서 기쁘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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