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5일 토요일

강원도 안반떼기의 소견.. 낙찰후기


세상 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다는 불혹(不惑)을 반넘은 나이인데,
아직도 나는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 정신이 혼미하여 제대로 판단을 하지 못할때가 많다.

성격탓인가 싶어 한성깔 똑부러지는 성격을 가지려 노력해 보았지만~
이것이 하루이틀에 될 일인가!!! 하~~ 머리가 아프다.

이렇게 머리 아플때마다,
내 눈앞에는 어릴적 고향의 풍경들이 너울너울 춤을 춘다.

그림에 풍경처럼 초록색 향연이 펼쳐지는 그곳이 그립다.
모든 향긋함이 섞여 있는 초록색 세상으로 다 내려 놓고 가고프다.

아!!! 귀농해야 할라나 보다.

출처[포털아트 - tnr_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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