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다는 불혹(不惑)을 반넘은 나이인데,
아직도 나는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 정신이 혼미하여 제대로 판단을 하지 못할때가 많다.
성격탓인가 싶어 한성깔 똑부러지는 성격을 가지려 노력해 보았지만~
이것이 하루이틀에 될 일인가!!! 하~~ 머리가 아프다.
이렇게 머리 아플때마다,
내 눈앞에는 어릴적 고향의 풍경들이 너울너울 춤을 춘다.
그림에 풍경처럼 초록색 향연이 펼쳐지는 그곳이 그립다.
모든 향긋함이 섞여 있는 초록색 세상으로 다 내려 놓고 가고프다.
아!!! 귀농해야 할라나 보다.
출처[포털아트 - tnr_00]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