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처음으로 그림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러 작품을 보면서 작품 중에 김길상 화가님께서 그리신 휴식을 선택한 이유는 그림이 편안했기 때문입니다.
퇴근 후에 거실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고 있자면, 그림의 제목과 같이 마음이 편한해지고, 제가 제대로 쉬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저에게 그림을 양보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좋은 작품을 그려주신 화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나이를 먹으면 점점 사람이 감성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곁에 있는 것을 주워담는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벽에 걸려있는 휴식이라는 그림에서 저는 또 하나의 행복을 발견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ami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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