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8일 수요일

우리강산 *8F(45.5cm x 38cm) 한지에 아크릴 2016 *유리액자*


과연 저런곳이 일을까 싶다.
그림속으로 나자신이 스며들어,
장대한 폭포수 아래서 헤엄치며 놀고도 싶고,
돛단배에 타고 여유있게 시간을 죽이며 낚시도 하고 싶고, 정자에 앉아 죽마고우와 탁주 한사발을
기울이는 상상도 물끄러미 해 본다.
아무튼, 아름다운 우리강산이 우리집 거실에 잘 걸려 있다.

출처[포털아트 - dac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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