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상 선생님의 "휴식"이란 작품을 낙찰 받았습니다. 제 삶에 첫 소장 미술품이라 더더욱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휴식이란 이름에 걸맞게 온라인에서 다가오는 느낌이 무척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곧게 뻗은 나무들의 수직과 땅의 수평선이 만나고, 사각형과 삼각형 원, 점과 선이 조화를 이루며, 색(빨강에서 보라까지 색의 향연)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풍부한 어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그 안에 자연(나무)와 인간이 서로 기댄 채, 하늘과 땅을 연결로 이어지고, 사람의 삶이 그 속에 평화로이 머물고 있네요..
쉼이라는 것을 이러한 삼라만상의 조화 속에서 생각하게 만듭니다.
미술에 문외한인 제가 감히 제 마음에 이는 느낌을 어리석은 글로 표현해 봅니다.
작가 김길상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포털아트 관계자 분들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rudgnsc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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