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아작가님의 시간여행은 신비로운 기운이 가득한 작품입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낯선 우주의 어떤 곳에 있는것인지
지구의 오지에서 조용히 달을 보고 있는것인지 모릅니다.
작품을 어디에 걸어둘것인지 고민하다가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방에 걸기로 결정했습니다.
틈만나면 방에 들어가 나오질 않는 아들방에
우주의 기운이라도 넣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불쑥들었습니다.
조작가님의 작품으로 매일보던 달을 아들이 커서도 기억하며 미래의 있을 달여행을 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작품소개시켜주신 포털아트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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