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0일 화요일
정정호 화백의 초하
실물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첫 느낌과 다르진 않을 듯.
따끈한 초여름 볕을 식히는 소나무 그늘 아래 매미소리가 들리는 그림.
한가롭고 노곤한 휴식같은 분위기다. 무척 좋다.
출처[포털아트 - g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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