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포털아트 경매 작품을 감상하던 중 이상한(?) 그림 한점(부러진 나뭇가지 그림)을 발견하였는데, 처음에는 이런 그림도 있나 의아하였고 궁금하기도 하여 그림의 작가에 대한 프로필과 동영상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림의 제목과 부러진 나뭇가지를 함께 연상해 보았습니다.
작가의 의도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제 생각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일이 오면 좋은일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살고 있지만 부러진 나뭇가지 처럼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며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큰 가르침도 얻게 되었어요.
`내일이 찾아오면`의 의미를 마음 깊이 되새기면서 항상 겸손하고 과욕 부리지 않는 삶이 되도록 가까운 곳에 그림을 걸어두고 부러진 나뭇가지의 의미를 잊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정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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