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속의 여인에게 어울리는 단어는 "고혹"이다.
그림속의 여인이 보이는 표정에는 약간의 부끄러움 아니면 조금의 설래임이 담긴 옅은 미소가 흐른다. 얼굴의 형태, 이목구비 모두 참 정갈하다. 그런데 전체 분위기는 Sexy하다. 도드라진 쇄골 라인 때문일까? 아니면 다소는 붉어진 볼 때문일까? 그림속의 여인은 말없이 많이 이야기를 해준다.
몰래 애인을 만나는 느낌. 그런 다소의 퇴패미도 있다. 예쁜 그림이다.
출처[포털아트 -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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