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수요일

미국 개기일식 날 받은 추연근님의 비상


전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추연근 화백의 비상. 어두운 느낌을 싫어하는 아내도 좋아할 만큼 어둡지 않은 느낌의 비상을 접하고 바로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흑태양으로 유명한 추연근 화백의 작품의 특징도 지니면서 어두움이 걷히고 밝은 희망이 솟아 오를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포털아트에서 구입한 최정길, 신동권 화백의 작품 옆에 나란히 걸어두니 더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작품의 프레임, 꼼꼼한 배송 포장은 좋았는데 프레임 뒤면의 양면 테이프로 인한 듯한 끈적임만 없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g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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