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길 화백님의 야생화 한다발을 받아들었다.
거칠어 보이지만 야생화의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는 작품이다.
최정길 화백님의 굵은 붓터치가 유려하다.
투박하면서도 그속에 따뜻함이 겹겹히 숨겨있어 정감이 간다. 언제 보아도 듬직한 무게감은 숨길수없다.
무슨꽃인지 그 이름은 잘 모르지만 꽃마다 개성있는 향기로움으로 경쟁하듯 아름답구나~
올 가을엔 야생화랑 친해볼 생각이다. 그윽한 꽃향기를 마음껏 맡으면서...^^
출처[포털아트 - 흙25]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