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5일 금요일

추억속의 자연과 만나다


올해는 유난히도 더웠습니다.
저는 지인(사랑스럽고도 품위있는 언니)과 주말이면 서울근교로 나아가 자연과 접하면서 힘들고 지친 마음을 비우면서 힐링하고있습니다.
양수리로 간 그날은 무덥고 습하여서 도저히 자연에서는 견디기 힘들어 커피숖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커피숖안에서 창밖으로 펼쳐지는 남한강과 산들이 그림으로 표현되는 미스트 짙은 파란색.. 흐르는물이 가슴트이는시원함과 평안으로 다가오며 강가에 큰나무가 바라보이며 나무주위에서 각자각기로 움직이는 사람들과의 사이로 보이는 배도 있었습니다.
나는 추억속의 자연과 만났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am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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