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6일 토요일

아~ 어떻게 저런 그림을 그리는가?


한형학 화백님의 "갈겨니의 시간"을 내품에 안게되여 너무 기쁘다.

아~ 어떻게 저런 그림을 그릴수 있는가?
한 작가님께서 심혈을 기우려 저 작품을 탄생시키는데 얼마나 많은 정성과 피땀이 그속에 함께 배여 있었을까를 조금이나마 짐작하게된다.

작품을 뚤어지게 바라본다. 갈겨니의 시간이 내시간이 되였다.
투명한 냇물속에 한가로히 유영하는 갈겨니가 너무 부렵다.
일급수 물속이 제 세상이지 않는가? 나는 언제가야 저런 호사를 누릴수 있을까.....

우리 인간들이 저들 욕심에 마구 오염시키고 있는 자연은 우리 인간들을 향하여 소리치고 있는데 그소리를 들을수 있는 귀를 가져야한다.
좀더 양심적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게 무한한 애정을베풀수없냐고 말이다.

맑은 냇물과 갈겨니의 유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자연의 신비를 그리시는 한 작가님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낀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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