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부터인가 김영민님의 작품이 마음에 들어왔다. 너무 단순해 보이지만 간결함으로 인한 편안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목이 동트는 바다-마음의 에너지를 얻다이듯이 그림을 보고 있자면 마음의 에너지 그리고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른 새벽에 배를 타고 나가다 보면 일출이 있고 이른 새벽 길을 나서는 고깃배가 있는 그런 고즈넉한 풍경은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는 김영민님의 색채감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조용한 바다 위로 태양이 떠오르고 태양은 세상을 곧 잡아 먹을 듯 하다..
출처[포털아트 - san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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