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좋아하는 내게 한눈에 들어 오는 작품이었습니다.
리상문님은 유화작품을 주로 보아 왔었는데 결국 조선화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감촉을 느끼고 싶어 만져보면 메마른 종이에 자국도 안느껴지는 연한색 가벼운 물감인데..... 호수는 왜 이렇게 맑게 보일까요.
가까이서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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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창작사 (인민) 리상문 (국전(평양) 1등)
1942년 강원도 원산시에서 출생, 평양미술대학 졸업
백호창작사에서 창작할동 진행중
출처[포털아트 - ht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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