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9일 월요일

의외의 작품을보며 깨닫는게 있다


문정규 화백님이 그리신"안과 밖에서-의외성"이라는 작품을 낙찰받았다.
액자속 프레임안에 갗힌 꽃나무와 고정된 틀을 비집고 나온 예쁜꽃을 향해 날아드는 나비그림이다.

새롭고도 신기하다. 이는 창조적인 생각의 전환이 아닐수없다.
틀안에 가둬놓은 고정관념을 깨고 안과 밖의 넘나듦에서 생명의 자유로움을 보여주는것 같다.

눈만 뜨면 나날이 변해가고 새로운것만을 추구하며 옛것은 구형되여 쓸모가 없어진 격변하는 세상이다.

그렇지만 절대로 변할수 없는게 하나있다.참된"진리"다.진리는 변할수 없고 변해서도 안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성서는 말씀하지 않는가?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으므로 진리를 찾아가는것이 인생임을 깨닫는사람이 많았으면 좋을텐데...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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