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0일 화요일

Forest Song


쉽지않지만 또 어렵지 않다
작품을 보고 느낀 나만의 생각이다. 작가님의 이력도 일반적이지가 않으니 그것만으로도 소장하고픈 느낌이 들었다. 재경매를 통한 작품이라 소장이력이 궁금하기도 했다, 작품은 소유를 거쳐가면서도 하나의 스토리가 발생할텐데...
아주 좋은 조건으로 작품을 소장하게 되어 감사하고도 미안한 마음이 동시에 찾아온다.
작품을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보는 각자의 느낌이 먼저인가? 또는 작가의 생각이 중요한가?
문외한인 나로서는 우선은 보고 느낌이 좋으면 최고 아닐까? 작가님과 소장을 허여해준 이전 소장자님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출처[포털아트 - kdy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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