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명산 아름다운 금강산 가고는 싶으나 갈수 없어서 더욱 가고 싶은 산입니다. 요즈음 남북 관계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예전처럼 금강산 관광을 허용한다면 이제는 미루지 말고 가고 싶습니다. 그때 까지 그림을 보면서 위안이 될겁니다. 평소 명시환선생님의 그림을 보며서 구도와 원근처리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실제가 가 있는 것처럼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세존봉에 운무와 새와 하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참으로 볼만합니다. 실제로 볼 날을 기약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gwang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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