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6일 토요일

이경미 화가의 카멜레온 그림을 두번째 낙찰 받다


이경미 화가의 적응-소리 질러 구입 후 눈 여겨 보았던 카멜레온 그림을 중1인 딸에게 선물 해주고 싶었다
카멜레온 눈은 따로따로 360도를 굴리는 능력이 있어 사실상 사각이 거의 없다고 한다
어린 딸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세상 보는 시각을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편협한 시각이 아닌 다양하게 보고 생각하라고 선물했다
처음에는 무슨 이런 그림을 주냐고 투덜대며 오빠나 주라고 하더니 카멜레온의 눈과 느림대신 정확성을 선택한 카멜레온에 대해 말해 줬더니 책장 위에 갖다 놓으며 자기 거라고 한다

출처[포털아트 - forjoy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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