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0일 토요일
진달래
딸아이가 소장하고 싶다고 우겨서 사게 된 그림입니다.하얀 한지에 분홍빛 꽃물을 들이듯 채색된 연분홍의 진달래는 어릴적 산길에서 보았던 그 꽃잎...입안 가득 쌉쓰레한 향을 내뿜던 그 꽃잎이었습니다.마음의 정서를 이끌어낸 이 소박하고 잔잔한 그림을 딸아이가 올려다보면서 따뜻한 꿈을 키우며 살게 하고픈 마음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Ksuad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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