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8일 금요일

수림속의 호수가


얼마전부터 북조선화에 부쩍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간간히 포털아트에 들어 그림 구경을 하기도 하였구요. 산을 좋아해서 매ㄹ일 산에 가는 기쁨을 누리는 저는 김 룡권님의(수림속의 호수가)를 보는 순간 강한 이끌림을 받았습니다. 초록의 싱그러움을 맘껏 누리고 싶다는 기대를 걸고 입찰이 응한결과 저에게 그림이 오게 되었답니다. 표구도 되어있어 거실에 걸어놓고 그 산뜻하고 깨끗한 매력에 빠져 지냅니다. 그림을 모르는 제가 깊은 감명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주신 포털 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여유가 된다면 선우영님과 정 창모 선생님의 그림을 얻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Ksuad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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